2019년 4월 19일에 개소하는 전주주거복지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하기 하루 전,
전국주거복지센터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주거복지센터를 방문, 견학하였습니다.
사진과 같이, 대구주거복지센터에는 3개월간 임시거처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룸을 몇개 센터내에 구비하고 있습니다.
은평주거복지센터에서도 임시거처를 마련하기 위해서 여러해 동안 고민하고 있는데,
사무실 자체의 협소함조차 아직 해소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서, 대구센터가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그래도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에서 여러모로 긴급주택 마련에 애를 쓰고 있으니 올해 중으로는
반가운 소식 생기겠지요!?